일본 규슈올레 성공 이끈 한국인 이유미씨
규슈관광추진기구 근무하며 모국의 '제주올레' 열풍에 눈돌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 '제주올레'를 본뜬 일본 '규슈올레'를 만들어 성공으로 이끈 한국인이 있다.규슈지역에 있는 7개의 현과 여행사, 운수업체 등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인 규슈관광추진기구 해외유치추진부의 한국 담당 이유미(38)씨.일본 규슈올레 성공 이끈 한국인 이유미씨(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일본 규슈올레를 성공으로 이끈 한국인 이유미(38) 씨가 지난 19일 후쿠오카현 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 개장식에 참가한 한국 언...